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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시민교육지원사업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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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시민교육지원사업 진행현황

모임명

일시

장소

내용

달팽이친구

5.17(월) 18:00

드림앤아이연기

학원

청각장애 아이들의 연기활동

5.24(월) 18:00

들꽃사랑동아리

5.11(화) 20:00

두정로 131 203호

역사문화 탐방 준비모임

5.22(토) 09:00

천안독립운동성지

지역의 독립운동 현장탐방 및 체험

인싸니즘

5.20(목) 09:00

니어앤디어

독서토론 및 줍깅

5.23(일) 10:00

신불당 공원

우리동네쓰줍림픽 대회 참가

5.26(수) 09:30

천안NGO센터 교류실

분리배출 동영상 만들기

파란하늘

빨간지구

5.12(수) 19:00

천안역사문화

연구회

기후위기 관련 독서 낭독모임

5.26(수) 19:00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경제민주화를 생각하는 시민모임

5.10(월) 14:00

-

지역경제민주화 실천 과제 시민강좌 홍보

한국생활은

처음이지

5.18(화) 11:00

충남하나센터 내

북한이탈주민 사회통합교육

 

● 달팽이친구

달팽이친구는 청각장애어린이들이 듣기제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서적인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인 학생과 학부모의 모임입니다. 달팽이친구는 5월17일에 첫 모임을 가져 청각장애 이해교육 및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고, 5월 24일에는 첫 연기수업 시간으로 마음열기 및 다양한 연극놀이를 통한 긴장감 해소와 연기에 대한 이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의 연기수업을 통해 자존감향상의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해 봅니다.

 

●들꽃사랑 동아리

들꽃사랑 동아리는 친일 청산의 선구자인 임종국 선생의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며 지역의 독립운동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들꽃사랑동아리는 5월11일 친일청산 역사문화탐방의 준비모임을 가졌으며, 5월22일 준비한 내용을 토대로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9시 삼거리 공원에서 모여 오후 5시까지 탐방을 진행했는데, 친일 인명사전을 출간한 임종국 선생의 서재를 방문하는 것을 필두로 목천 동학군 전투현장인 세성산에 올랐으며, 병천 아우내 독립운동 기념공원, 신부동 천안평화공원 등 역사적인 지역을 탐방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여든이 넘는 어르신까지 여러 연령층이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탐방했습니다. 들꽃사랑 동아리는 6월26일 2회차 탐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싸니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공부하고 실천하는 인싸니즘, 그녀들이 활동은 아름다웠습니다. 5월20일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책을 읽고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했습니다. 독서토론이 끝난 후에는 다함께 줍깅을 하여 무심코 지나쳤던 도로의 많은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5월23일 인싸니즘은 천안녹색소비자연대의 우리동네쓰줍림픽에 참가하여 당당히 1위의 성과를 올려 결승전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5월26일에는 사람들의 인식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헷갈리는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동영상 만들었습니다. 이후 모임에서도 영상을 이어 촬영할 예정이며,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제품들의 불필요한 쓰레기에 대한 동영상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 파란하늘 빨간지구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중 하나는 기후위기입니다. 파란하늘 빨간지구는 기후 위기에 대한 책을 읽고 학습하며 천안지역의 그린뉴딜정책에 대해 간담회,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파란하늘 빨간지구는 5월 12일과 5월 26일에 천안역사문화연구회에 모여 <내일 지구>라는 책을 낭독한 후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에는 독서낭독 모임 뿐 아니라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줍깅을 한 후 시민교육 ‘인싸니즘’팀과 함께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민주화를 생각하는 시민 모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민주화를 생각하는 시민 모임(이하 포스트코로나 경제민주화 시민모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지역경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이슈를 점검하고 실천 운동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민모임은 6월10일 ‘지역 경제민주화 실천 과제’를 주제로 총 다섯 개의 강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홍보물을 참고해주세요.

 

 

●한국생활은 처음이지

한국생활은 처음이지 팀은 다양한 차별과 편견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국생활은 처음이지는 5월18일 천안의 정착도우미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과 함께 의사소통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을 나누었고 갈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례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한국생활은 처음이지 팀은 올 해 총 5개의 강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생활은 처음이지 팀은 지속적인 사회통합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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