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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민교육지원사업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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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민교육지원사업 진행현황

 

모임명

일시

장소

내용

달팽이친구

8.23(월) 18:00

드림앤아이 연기학원

연기활동 프로그램

8.30(월) 18:00

인싸니즘

8.25(수) 10:00

가문비나무아래

책방

독서토론

파란하늘

빨간지구

8.18(수) 19:30

천안역사문화

연구회

독서 낭독모임

8.25(수) 19:30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경제민주화를 생각하는

시민모임

8.26(목) 16:00

천안아산 경실련회의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시 패러다임 변화

환경사랑 새활용

동아리

8.20(금) 10:00

블름아뜰리에 카페

시민교육강좌를 위한 정기회의


● 달팽이친구

달팽이 친구는 청각장애 자녀의 듣기 제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서적인 소통의 어려움 해소와 사회성발달을 위해 모인 학부모 모임입니다. 8월 23일 여섯 번째 수업에서는 숲속 곤충들의 대모험 뮤지컬 장면연습을 하였으며, 8월 30일 일곱 번째 수업시간에는 연극 피터와 늑대 장면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참여하는 아이들은 자신만의 표현으로 연극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달팽이 친구의 뮤지컬 장면연습을 다음 모임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싸니즘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해 학습하는 인싸니즘은 8월 25일 가문비나무아래 책방에서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라는 책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0년간 해수면이 10센티미터 가량 상승했는데, 이 절반은 빙하가 녹아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육류 생산량과 화석연료 사용량의 증가로 인해 연간 1조 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중으로 방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지구환경의 지속성을 망치지 않을 수 있을까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싸니즘은 다음 모임에서도 환경을 주제로 한 학습모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파란하늘 빨간지구

파란하늘 빨간지구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독서모임과 전문가 강연회를 진행하고 천안지역 그린뉴딜정책에 대해 간담회 및 정책모니터링을 위해 결성된 모임입니다. 8월 18일과 8월 25일에 천안역사문화연구회에 모여 <녹색평론>이라는 책을 낭독하였습니다. 산을 깎아 태양광을 만들고 어민들의 생존권인 바다와 갯벌에 풍력 장치를 만드는 그린뉴딜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9월 29일에는 기후위기 전문가를 모시고 기후위기와 원전 탈핵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제민주화를 생각하는 시민 모임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지역경제를 알아보고 학습하는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경제민주화 시민모임은 8월 26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시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공주대학교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김성길 교수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경제활동이 촉진되고 있는 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민주화를 생각하는 시민모임은 경제민주화를 주제로 한 학습모임을 다음 모임에서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환경사랑 새활용 동아리

천안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생활에 접목한 업사이클링을 교육하는 환경사랑 새활용 동아리는 8월 20일 시민교육을 위한 정기회의를 진행했습니다. 9월 중에 환경사랑 새활용 동아리는 다양한 소재와 개인역량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시민교육 강좌를 통해 만든 작품으로 9월 중 쌍용도서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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