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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민동아리 활동 소식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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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상담가 ●

상반기에는 전문상담 교육을 통한 노동자 상담 자격을 양성하기 위해

월 1회 스터디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상담봉사를 하고자 하는데요.

 

나도상담가 동아리에서는 4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NGO센터 세미나 실에서

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한 이해 및 가족상담에 관한 주제로 공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강사 두 분께서 열심히 강의해주셨고 많은 분들의 참여와 경청으로 잘 진행되었네요.

다음 활동도 기대할게요~ 

 

 

● 반함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민 모임을 줄여 ‘반함’이라는 동아리인데요.

반려동물에 관련한 독서와 캠페인, 사진전을 통해 가족임을 공감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동아리를 결성했답니다.

 

활동으로는 '내 어깨위의 고양이, 밥'이라는 영화를 관람했는데요.

영화를 보고 난 소감이 반려동물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인지 저도 봐야겠어요^^

반려동물 관련 영화모임, 캠페인, 사진전을 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 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 환영한다고 합니다!!

 

 

● 아장아장 ●

아장아장 동아리는 올해도 주민동아리 지원사업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장애당사자와 시민이 함께 장애학 공부를 하고

장애인차별 관련 문제점의 이슈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합니다.

 

4월 20일에는 터미널 맞은편에 모여서 장애인차별철페의 날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의 날이 아닌 장애인차별철페의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하는데요.

차별받지 않고 비장애인과 동일한 평범한 삶을 살기 바라기 때문이죠.

그리고 4월 30일에는 영화보기를 했는데요.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오아시스'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장아장' 동아리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 원어로 그림책 읽는 사람들의 모임 ●

문학적 의미가 깊고 다양한 그림책을 원서로 읽고 함께 감상을 나누며

영어실력 향상으로 아이들에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링 활동을 하는데요.

 

동아리 멤버들은 강사님께 영어그림책 읽어주기에 대한 수업을 받았어요.

이렇게 전수받은 팁을 활용해 공개수업 준비를 했고요.

4월 27일 쌍용역에 있는 산새에서 18명의 아이들에게

오리를 주제로 책읽기 공개모임을 진행했답니다~

더욱 활발한 활동 보여주세요!!

    

 

 

● 청년통 ●

천안에 거주하는 20~39세의 청년들이 모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강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모여서 4월 25일 진행되는 강연에 대해 회의를 했고요.

4월 25일에는 청년통 강연모임 첫 번째 이야기로 우리의 설렘을 지켜줄

든든한 지원군 '괜찮아 청춘이잖아'의 김예솔 여행 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봄 그리고 여행'이라는 여행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네요.

다음 강연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 한빛인권강사단 지금 ●

인권역사문화 기행과 찾아가는 인권교육 활동을 하고,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장애당사자 인권교육의 질적 수준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 회의를 진행하는데요.

4월 6일 한빛회에 모여 회의를 해서 6월에 계획한 인권 역사문화 기행을 5월로 변경했습니다.

영화 1987로 널리 알려지게 된 1987년 박종철 사건의 핵심 장소인

남영동 대공분실 지금은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인데 이 곳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다녀온 소감들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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