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료실

10월 주민동아리 활동 소식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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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상담가 ●

나도상담가 동아리는 천안NGO센터 교류실에 모여

2018년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 년 동안을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잘한 것들과 보완할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며 서로 칭찬과 격려를 했습니다.

일 년 동안 활동하신 나도상담가 동아리~ 수고하셨어요~  

 

 

● 반함 ●

10월 27일 천안역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캠페인 및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사진전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맛난 다과를 나누며 사진 관람을 했습니다.

사진전을 통해 반려동물도 가족의 한 구성원이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 아장아장 ●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모여 저상버스 확대도입을 위한

'저상버스 함께 타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경사판이 나오지 않아 저상버스를 타지 못한 분도 있고

타기에 성공은 했지만 내릴 때 어려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날 3번 만에 성공하신 분이 있었는데요.

참 안타까우면서 다행스러웠습니다.

다음 탑승은 어떨까요? 

 

 

● 원어로 그림책 읽는 사람들의 모임 ●

10월 활동으로는 정기모임을 가졌고

강사님과 수업을 했으며 스토리텔링도 했습니다.

사진속의 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산새에서

수업한 모습으로 그동안 주로 영어 책들만 읽었는데

이 날은 프랑스어와 일본어로 된 그림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해 보이고 너무 귀여워요*^^*

 

 

 

● 청년통 ●

10월에는 두 가지 강연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천안에서 새 집살래, 헌 집살래?'라는 주제의 강의였는데요.

성정동에서 부동산을 하시는 강사님이 그 지역의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부동산 관련 내용을 전해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결혼은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의 주제로

김경필 작가의 북콘서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천안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유익한 강연을 준비하신 '청년통' 동아리~

수고하셨고 멋지세용!! 

 

 

● 한빛인권강사단 지금 ●

10월 활동으로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했는데요.

10월 11일 입장면에 있는 해오름 지역아동센터를,

12일에는 직산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를,

17일에는 광덕푸른지역아동센터를 다녀왔습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함께 교육을 듣기도 했고

아이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질문으로 열정적인 곳도 있었습니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하러 다니면서 뿌듯하고 보람 가득한 시간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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