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실에 들어서니 1차 교육 때 봤던 분들과
처음 보는 몇몇 분들이 계셨는데 정말 많이 많이 반가웠답니다. ㅋㅋㅋ
이번 시간에는 선배활동가의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천안YMCA 정혜빈 간사님,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민아 간사님,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장은희 간사님이 와주셨어요.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 신입 때 일하면서 어려웠던 점,
그리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 등 세분의 선배활동가께서는 돌아가면서 대답을 해주셨어요.
솔직한 답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더욱 귀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ㅋㅋ
앞으로의 직장생활에서 오는 다양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그 막막함을 어느 정도 벗어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더욱 성장하는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과
선배활동가께서도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신 것처럼 우리 신입활동가들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빠샤~!!!
그리고 우리요~
혹시 슬럼프에 빠져 어려움에 처하게 됐을 때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함께 얘기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해요^^*
다음 모임은 9월 11일 월요일이에요.
단합회인데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그때도 우리 다시 만나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