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익활동가 학습활동지원사업 진행현황

 

모임명	일시	장소	내용
천안공익활동가네트워크 (끌어밀어 내편모임)	7.21(목) 13:30	쌍용동 온유카페	‘민낯들(잊고 또 잃는 사회의 뒷모습)’ 독서토론
희로애락	7.05(화) 14:00	온라인(ZOOM)	모금캠페인 관련 세 번째 교육
	7.12(화) 14:00	풀뿌리희망재단 사무실	모금캠페인 관련 네 번째 교육
	7.19(화) 14:00	풀뿌리희망재단 강당	모금캠페인 관련 다섯 번째 교육
	7.26(화) 13:00	온라인(ZOOM)	모금캠페인 관련 여섯 번째 교육

 

● 천안공익활동가네트워크 (끌어밀어 내편모임)

천안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모임인 천안공익활동가네트워크는 활동가 역량강화와 시민사회활동 연대를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능력과 지역사회의 현안을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매월 1회 독서토론을 진행합니다. 7월 21일 ‘성차별과 혐오,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민낯들(잊고 또 잃는 사회의 뒷모습)>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토론 및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가들은 12개의 민낯 중 각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사건요약과 개인적인 의견,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첫 번째 민낯 : 살고 싶다는데도 별수 없다_성 소수자는 여기에 있다’, ‘세 번째 민낯 : 맞아도 별수 없다_때려 주는 선생이 진짜라는 이들에게’, ‘여섯 번째 민낯 : 국가를 믿어도 별수 없다_내 몸이 증거다’, ‘일곱 번째 민낯 : 우리는 더 날카로워질 것이다(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다)’ 4개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기억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에는 ‘의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민낯들(잊고 또 잃는 사회의 뒷모습)> 독서 토론

<민낯들>

 

● 희로애락

희로애락은 비영리공익단체의 온라인 모금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모금 캠페인 사이트 개설 및 효과적 운영, 온라인 모금 캠페인 사례 등 온라인 모금을 더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학습하는 모임입니다. 희로애락은 7월 5일, 모금캠페인에 관한 세 번째 교육으로 <우리 조직의 지속가능한 온라인 모금>을 주제로 한 온라인모금캠페인 사례–‘온라인 기부자 유입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7월 12일 네 번째 교육에서는 ‘일시후원자를 정기후원자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녹색연합 활동가분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7월 19일 다섯 번째 교육에서는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아름다운재단 팀장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7월 26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노션(notion)’ 교육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노션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션(notion)’이란 메모, 문서, 지식 정리,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한 종합 메모 서비스입니다. 희로애락은 온라인모금 교육을 통해 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존재 이유, 어떻게 잠재후원자를 정기후원자로 전환하는지 등의 다양한 노하우와 생각을 전해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이야기하며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일시후원자를 정기후원자로 전환하는 방법> 강의